재난의 아픔
그 흔적을 따라 걸어가다
장희원 / JANG HEE WON / Studio-2
경상북도 예천시 추모시설 계획안
기억하고 추억하는 추모시설
우리의 인생은 마치 원처럼 윤회하며 같은 일들이 반복하며 일어난다. 지난해 예천은 극한의 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난의 손실이 있었다. 이러한 재난 또한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반복한다. 재난의 반복 속 피해민과 소방관들을 위해 추모할 공간을 계획해 그들을 반복하며 기억해 보자.
로컬 글로벌을 위한 2차 계획안
죽음과 아픔을 기억하는 추모공간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의 참사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테마파크 및 지역강화를 앞서 소방행정 및 대응 거점을 2차 계획안으로 제시하여 경북의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거점시설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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