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다
아이들을 위한, 아이틀의 특성에 맞는 문화시설
황세라 / Hwang Se Ra / Studio-2
사회적으로 어린이들의 인식이 부정적인 지금 아이들이 주변의 눈치를 보지않고 자연속에 품어져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문화시설이 많은 지금 어린이들은 이러한 차이를 느끼지않길 바란다.
현대 문화시설은 기존의 권위적이고 딱딱한 공간의 문화시설로 인식된다. 또한 소음에 예민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문화시설 안에서 뛰거나 떠들면 혼나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시설이 아이들에게는 쉽게 접할 수 없고 불편하며 눈치를 보아야하는 공간으로 인식된다. 어른들을 위한 문화시설이 있는데 그와 반대로 아이들을 위한, 아이틀의 특성에 맞는 문화시설은 한정적이고 수도권에 몰려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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